안녕하세요
오늘은 캠핑 시 일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나무 장작&스토브를 소개합니다
캠핑시 화로대와 장작을 따로 챙겨가서 불을 피워야 하지만
이 제품 같은 경우 통나무와 쿠킹포일만 있으면
어디서든 화로대 없이 불을 지펴 사용할수 있습니다
오덕이 따로 있으면 해당 간단한 조리도 가능합니다
종이 박스에 통나무, 착화제가 들어있습니다
사각 종이 박스에 구성품도 간단해서 따로 언박싱 사진은 없습니다
위쪽에 뚫려있는 구멍으로 불이 올라옵니다
따로 화로대가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아래쪽에 쿠킹포일을 미리 깔고
그위에 통나무를 올려주세요
그리고 아래쪽 측면에도 구멍이 하나 더 뚫려있는데
이쪽으로 공기 또는 바람을 넣어 불을 붙일수 있습니다
사용 법은 굉장히 간단하고 불도 잘 붙습니다
우선 같이 들어있는 착화제를 상단에 뚫려있는 구멍 옆에 조금만 꺼내서 배치해 둡니다
너무 많은 양은 필요없습니다 오히려 많이 넣으면 아래쪽 공기구멍이 막혀서 불이 꺼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착화제는 양이 적은 거 같은데 충분히 사용하고 남을 양입니다
사진처럼 구멍 옆에서 착화제에 불을 붙이고 착화제에 불이 붙으면
불붙은 착화제를 구멍으로 넣어주면 첫 작업은 끝났습니다
그다음 측면에있는 공기, 바람구멍으로 바람과 공기를 넣어줍니다
통나무가 들어있던 박스를 조금 찢어서 부채로 사용하면 편합니다
부채질 몇번만 해주면 금방 불이 붙어 버립니다
남은 착화세 다 쓰려고 일부러 구멍에 부어버리면 이렇게 공기, 바람구멍이 막혀버려서
불이 꺼져 버립니다 ㅠㅠ
남은 착화재는 따로 보관해두셨다가 다음번에 화로대에 불 붙일때 사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불이 아주 잘 붙었습니다
이제 오덕을 설치해서 조리도 가능합니다
불이 점점 강해지므로 처음에 간단히 조리해 먹고
후반부에는 불멍을 하시면 좋습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800도씨 오덕입니다
일반적인 화로 대위에도 사용 가능하고
이런 일회성 통나무 불에도 사용할 수 있어
올 스텐에 두꺼워서 열변형도 없고 녹 발생도 거의 없습니다
하나 장만해 두시면 오랫동안 활용도가 아주 높을 상품 같습니다
800도씨 스텐 육각 오덕 풀세트 솔로스토브 레인저 캠핑 화로 받침대 휴대용 육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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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상부의 구멍이 넓어지면서 안쪽부터 불이 타들어갑니다
시간이 갈수록 화력이 너무 강해져서 조리하기 불편해지는 단점이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간단히 조리를 해 먹고 본격적인 불멍 타임에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라기보다는
기본적으로 성냥, 쿠킹포일 이런 것도 구성품에 포함이 되어있다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처음 불을 붙이고 완전히 숯으로 변할 때까지 약 2시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통나무 사이즈별로 연소시간은 틀리고
최소 2시간에서 최대 4시간 정도 된다고 합니다
통나무가 모두 연소된 후 미리 깔아 두었던
쿠킹포일로 감싸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1박을 즐기는 캠퍼나 새벽에 잠깐 낚시를 즐기는 분들에게 유용할 거 같습니다
이상 캠핑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통나무 장작 & 스토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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